발 뒤꿈치 통증은 대부분 축구나 장거리 달리기 같은 운동을 무리하게 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며, 여성들 가운데는 다리근육이 약한 사람들 중 등산이나 에어로빅같은 운동을 무리하게 했을 때 서서히 통증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뒤꿈치 통증은 한번 느끼기 시작하면 운동 후 점진적으로 통증이 증가해 좋아하는 운동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운동 후에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 극심한 통증이 발생되어, 걷기도 불편할 뿐 아니라 평상시 신던 구두를 신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의 원인은 장단지의 비복근, 가자미근, 아킬레스 건이 뒤꿈치에 뿌리를 내리고 있어 장시간 무리하게 사용했을 때 뿌리부분의 힘줄이 약해지면서 발생되는 것입니다. 뒤꿈치가 상했는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손가락으로 지그시 뒤꿈치를 눌러보면 통증이 발생되는 곳이 있는데, 그곳을 각각 40초 지압하면, 5분 이내에 통증과 기능이상에서 정상이 됩니다. 1)치료사례 33세의 남자로 축구경기를 많이 하다보니, 어느날 부턴가 뒤꿈치에 통증이 오더니 경기를 할수록 통증이 심해져 걸을 때와 아침에 일어났을 때, 뒤꿈치가 붓고 극심한 통증으로 호소하던 중 힘줄 지압을 받고 통증과 기능이상에서 정상이 되었음. (소요시간 15분) 2)치료사례 40세의 남자로 마라톤에 입문해 1년가량을 거의 매일 뛰다보니 무리를 했는지 발뒤꿈치에 통증이 생겨 뛰는 것을 몇일 쉬고 있던 중 통증부위의 상한 힘줄에 지압을 받고 곧바로 정상이 되었음 (소요시간 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