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십자인대는 상단의 대퇴골과 하단의 경골을 결속시켜주며, 경골이 전방으로 튀어 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스키, 축구, 농구 같이 무릎에 충격을 주는 운동을 무리하게 할 때와 빈번한 교통사고로 인하여 인대가 파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대가 50%이상 파열되면 수술 후 깁스로 무릎을 고정시켜 안정을 가져오지만, 깁스를 오래동안하므로 무릎과 대퇴부의 힘줄과 인대가 약해지는 결과를 가져와 재활시 무릎이 제대로 안 굽혀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치료방법은 대퇴부에서 무릎 상단 끝에 뿌리를 내리는 세방향의 상한힘줄, 넓적다리의 햄스트링, 종아리 좌/우측의 비복근, 무릎반대쪽의 상한힘줄, 슬개골하 인대를 각각 40초 지압하면,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재래식 화장실에서 용변보는자세, 수술한 다리로만 앉아 일어서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이후 근력 강화를 충분히 한 뒤 힘줄과 인대가 튼튼해졌을 때 서서히 강도를 높여 달리기를 하면,  정상인처럼 축구, 마라톤, 스키, 농구 등의 스포츠를 할 수 있습니다.     1)치료사례 32세의 남자로 교통사고로 전방십자인대 수술을 한후 장애6급을 받아 통증을 호소 하던 중 힘줄, 인대 지압을 15일간 30분씩 받고, 상한다리로만 앉았다 일어서기를 하며, 이후 축구, 배드맨턴 같은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2)치료사례 29세의 남자로 교통사고로 전방십자인대 수술을 한후 7개월가량 지났지만 여전히 무릎이 굽혀지지 않아 근심하던 중 힘줄ㆍ인대 지압을 10일가량받고 완전히 다리가 굽혀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