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과 손가락에는 신체 중 작고 많은 뼈들이 인대로 단단히 결속되어 있는 부분으로, 일상생활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신체 중 하나로서 대부분 손가락을 과도하게 사용하여 힘줄과 인대에 무리가 와 통증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일단 통증이나 기능이상이 오면 손을 그만 사용하라는 신호이므로 보호하고 치료해야 하는데, 생활을 하다보면 여건이 따라주지 않아 더욱 악화되어 경우에 따라선 손등과같은 특정부위에 인대가 늘어나 뼈가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에는 손바닥과 손등 쪽으로 각각 두줄의 힘줄이 어깨 쪽으로 이어져 있는데, 손등 쪽 힘줄은 손가락 끝부분부터 측면을 따라 손가락 관절에서 손등을 통해 팔꿈치 바깥 쪽으로 이어져 손을 펴는 역할을 하며, 손바닥 쪽 힘줄은 손가락 끝에서 측면을 따라 손가락 관절에서 손목을 통해 팔꿈치 안쪽으로 이어져 손을 쥐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대부분의 통증과 기능이상의 원인은 힘줄과 인대가 상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다음과같은 사례가 있습니다.   1) 정권이 아파요 30세의 남자로 주먹으로 벽을 때린 후로 가운데 손가락 정권부분에 통증이 생겨 3달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조금만 건드려도 통증이 심하였으나 통증의 원인을 몰라 고민하던 중 상한 힘줄에 지압을 받고 통증에서 정상이 되었음. (소요시간 2분) 2) 손가락힘줄 파열로 수술 42세의 남자로 회사에서 근무 중 검지손가락이 기계에 찍혀 힘줄이 파열되어 수술 후 손가락이 조금 줄어들어 정상적으로 펴지지 않았으나, 통증부위의 상한 힘줄에 지압을 받고 통증과 기능이상에서 정상이 되었음 (소요시간 15분) 3) 맥주병에 손가락 인대,힘줄 끊어짐 36세의 남자로 회사 동료들과 회식 중 분에 못이겨 손으로 맥주병을 쳤는데, 네 번째 손가락 가운데 마디의 힘줄과 인대가 끊어져 수술을 하였으나, 3달이 지나도록 손가락의 통증과 기능이상이 심하며, 특히 붓기가 안빠져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과 함께 욱씬욱씬 쑤시며 열이 심하였으나 상한 힘줄과 인대에 지압을 받고 통증과 기능이상에서 정상이 되었음. (소요시간 25분씩 3회) 4) 엄지손가락 인대 늘어남 (펀칭기 빗맞음) 28세의 남자로 펀칭기를 치다가 빗마저 엄지손가락이 제껴져 엄지손가락 인대가 늘어나 3달이 지났으나 여전히 차도가 없으며,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이 심하여 고민하던 중 상한 인대에 지압을 받고 통증과 기능이상에서 정상이 되었음. (소요시간 5분) 5) 손가락이 딱딱 거리며 걸려요(방아쇠 수지) 42세의 생산직 남자로 회사에서 4,5번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통증이 심해지고 기능적 이상이 생기더니 결국엔 4,5번 손가락이 잘쥐거나 펴지지 않을 뿐더러 쥐고 펼 때마다 방아쇠를 걸듯 딱딱거리며, 손가락이 걸리고 뒤로 전혀 제껴지지 않았으나 통증부위의 상한 인대와 힘줄에 지압을 받고 통증과 기능이상에서 정상이 되었음. (소요시간 15분씩 3회) 6) 엄지손가락 및 손목통증 38세의 남자로 자장면집을 운영하는데, 엄지손가락에 무리가 왔는지 서서히 엄지손가락에 힘이 없어지더니 엄지손가락 윗쪽 손목부위까지도 통증이 전이되어 조금만 움직이거나 힘을 써도 통증이 심하여 고민하던 중 엄지손가락 부위의 상한 힘줄에 지압하므로 통증과 기능이상에서 정상이 되었음. (소요시간 6분) 7) 젓가락이 안쥐어져요 38세의 남자로 16년간 포크레인을 하다보니 손에서 서서히 쥐는힘이 약해지더니 결국엔 젓가락질을 못할정도로 심해져 병원에 갔으나 그냥 쉬라는 말뿐 전혀 차도가 없어 통증부위의 상한 힘줄에 지압을 받고 정상이 되어, 지압을 안받았던 정상이던 손보다도 더욱 힘이 쎄지고 컨디션이 아주 좋아져 만족하였음. (소요시간 10분) 8) 손바닥이 저려요 (정중신경 눌림) 54세의 여성으로 대기업 식당에서 배식을 하는데, 한번에 몇백명을 배식하다보니 손이 떨리고 저려 젓가락질을 하지 못할 정도였으나, 통증부위의 상한 힘줄에 지압을 받고 정상이 되었음.(소요시간 20분씩2회) 9) 손등통증 39세의 남자로 생산직 근무로 손가락 일을 많이 하는 편으로 손등 쪽에 통증이 심하여 상한 힘줄에 지압을 받고 통증이 사라지며, 정상이 되었음. (소요시간 15분) 10) 검지손가락 상단 손등 뼈 튀어나옴 32세의 남자로 회사에서 엄지와 검지로 2kg정도의 물건을 몰아서 장시간 들다보니 검지손가락 상단 손등부위에 통증과 함께 뼈가 튀어나와 병원에 갔으나 수술이외는 방법이 없다고 하여 근심하던 중 통증부위의 상한 인대에 지압을 받고 튀어나왔던 뼈가 들어가고, 통증도 사라져 정상이 되어 수술을 하지 않았음. (소요시간 20분씩 2회) 11) 손목접질림 35세의 육중한 체구의 남자로 축구경기중 넘어지면서 한쪽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으면서 손목전체가 접질려 손목에 통증과 기능이상이 생겨 통증을 호소하던 중 손목을 전체를 돌아가면서 상한 인대와 힘줄에 지압을 받고 통증과 기능이상에서 정상이 되었음. (소요시간 30분) 12) 손목안쪽통증 34세의 남자로 손가락일을 많이 하다보니 새끼손가락 쪽 상단 손목 안쪽부분이 통증이 심해져, 물건을 쥘 때마다 통증으로 인하여 쥐기가 어려웠으나 통증부위의 상한 힘줄에 지압을 받고 정상이 되었음. (소요시간 15분) 13) 손목물혹 (결절종) 39세의 결혼 4년차 주부로 평상시 근력이 약한편인데, 어린아이를 키우며 손일을 많이하다보니 어느날 손등쪽 손목 가운데에 혹같은것이 7mm정도 튀어나와 이것이 뼈가튀어나온 것인지 정확히 알수가 없어 근심하던중 통증부위의 튀어나온 힘줄에 지압을 할 때 뚝뚝 거리며, 소리가 나더니 튀어나왔던 자리가 거짓말처럼 정상이 되어 힘을 써도 전혀 통증이 없어 신기해하고, 만족하였음. (소요시간 30초) 14) 중풍으로 인한 손목뻣뻣함 66세의 할머니로 중풍을 맞은 뒤 어느 정도 낳았지만, 젓가락질을 못할 정도로 힘들었으며, 손목부위도 굳어 일자로 되었으나, 손바닥과 손등쪽,손목쪽 지압을 받은 후 손목이 정상인처럼 굴곡이 생기고 부드러워 졌으며, 손가락도 젓가락질을 어느정도 할수있을 정도로 호전 되었음.(소요시간 20분씩 2회)